본문 바로가기
추천 맛집

[곤지암]시래마루, 시래기맛집,관광공사추천

by 여행,등산,책 2023. 6. 16.
반응형

곤지암에 있는 도자공원에 방문한 후 관광공사 맛집이라 하여 시래마루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 30분 전이라 포장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바로 주차하셔도 되고, 도자공원에 온 김이 가는 거였어서 주차는 도자공원에 하고 8분 정도 걸어 도착했습니다. 내부도 정겹게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위치정보

오전 9시부터 영업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임을 알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찻길에서 보는 외관은 이렇게 되어 있어 찾기 편할 것 같아요.

식당 내부입니다.

반대편도 네 테이블정도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장판매용으로 들깨 시래기탕이 3인분에 10,000원이었습니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나 방문자 리뷰에 해시태그를 하면 들깨 시래기탕을 선물로 준다 하니 방문하여 식사를 하신 후 꼭 리뷰 남겨 시래기탕 선물 받아 가세요. 포장하여 집에서 먹어본 봐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갖가지 젓갈도 정갈하게 담아져 포장 판매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젓갈을 잘 먹지 않아 이건 패스했습니다.

시래기 밥상은 13,000원으로 과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았습니다. 정식류나 가족 단위로 가실 때는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에 감자전은 7,000원이라니 한 번쯤 들러보시면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열된 과자류와 도라지청에 눈길이 갔습니다. 도넛모양의 강정부터 오란다나 호박칩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손길까지 가게 만들었습니다.

두루치기포장을 기다리다 조청과 고구마칩, 단호박과자까지 구매하고 왔답니다. 

가볍지 않은 풍부한 맛인 들깨 시래깃국과 돼지 두루치기로 저녁 한상 맛있게 먹고 맥주와 과자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가족들과 여행 가시거나 식사할 기회가 되면 꼭 들러서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국만 해도 맛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 각입니다.

반응형

댓글